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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22 07:18
북한군 귀순후 추격조 접근해 20발 경고사격"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747  

북한군 귀순후 추격조 접근해 20발 경고사격"

/연합뉴스


21일 오전 중서부 전선에서 북한군 병사 1명이 귀순한 이후 북한군 추격조가 군사분계선(MDL) 쪽으로 접근해 우리 군이 20발의 경고사격을 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분쯤 최전방 중서부전선 우리 군 GP(일반소초) 전방으로 북한군 초급병사 1명이 귀순했다. 귀순 당시에는 총격이나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귀순 후 1시간 20분이 지난 오전 9시 24분쯤 북한군 귀순 병사를 수색하는 북한군 추격조 수명이 MDL 인근으로 접근한 것이 관측됐다고 합참은 밝혔다. 우리 군은 오전 9시 30분쯤 경고방송과 함께 K-3 기관총 20발을 경고사격했다.

북한군 수색 병력의 추가 접근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합참 관계자는 “오전 10시 13분과 오전 10시16분 등 2차례에 걸쳐 북한 지역에서 발생한 수발의 총성을 청취했다”면서 “우리 측에 피탄 흔적은 아직 없었으며 피해 상황도 없었다”고 했다.

북한군 병사 귀순은 지난달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으로 오 청성(24)씨가 넘어온 지 38일 만이다. 올해 귀순한 북한 군인은 총 4회 4명이다.

우리 군은 이날 귀순 당시 GP 경계병과 감시 장비를 통해 귀순자를 파악했고, 당시 짙은 안개로 시정이 좋지 않았다고 합참은 전했다. 합참은 “귀순 병사의 신병을 안전하게 확보했다”며 “관계 기관을 통해 귀순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21/20171221013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