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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8 08:16
남북, 오늘 산림병해충 공동방제 현장방문…금강산서 진행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21  

당일 일정으로 진행…방제에 쓸 약품 및 기자재 확정

(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남북은 8일 금강산에서 산림병해충 공동방제를 위한 현장방문을 진행한다.

이번 현장방문은 남북이 지난달 4일 산림협력 분과회담에서 산림병해충 방제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남북 접경지역과 해당 지역에 대한 병해충 공동 방제'를 진행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북측은 지난달 30일 공동방제 첫 현장방문을 금강산에서 진행하자고 제안했고 우리 측이 수락해 이날 공동점검이 이뤄졌다.

뉴스1

지난달 4일 오전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 산림협력 분과회담에서 류광수 산림청 차장(오른쪽)과 김성준 북한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 부총국장이 회의장으로 함께 입장하고 있다.(통일부)2018.7.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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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은 금강산 일대에서 서식하는 적송(赤松)을 해치는 제선충과 솔나방 등 병해충에 대한 방제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5년 9월에도 북측 요청으로 금강산 적송에 대한 방제가 진행된 바 있다.

현장방문단은 산림청과 통일부, 산림과학원 전문가 중심으로 총 10여명 정도로 구성된다. 이들은 당일 일정으로 방북해 방제에 필요한 약품과 기자재를 확정할 계획이다.
seojiba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