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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04 18:54
김정은, 영어 과외 받기 위해 미국인 납치?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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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중국 윈난 성을 여행하다 실종된 미국인 대학생 데이비드 스네든 씨가 현재 북한에서 김정은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지난 2004년 당시, 대학생이었던 데이비드 스네든 씨는 진사 강 근처에서 하이킹하던 도중 실종되었고, 당시 경찰은 사망사건으로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그러나 시신이 발견되지 않아 해당 사건은 사망사건이라고 단정 짓기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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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주, 일본 야후 뉴스는 스네든 씨가 현재 김정은의 영어교사이며 북한에서 결혼해 두 아이가 있다고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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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든 씨가 살아있으며, 납북되었다는 증언은 납북자 가족 연합을 이끌고 있는 최성룡 대표가 처음 주장한 내용입니다. 일본 야후의 보도 이후 인디펜던트 등 외신들은 최 대표의 말을 인용해 잇따라 스네든 씨 소식을 보도했는데요. 최 대표는 스네든이 현재 평양에서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감정은 일가와 가까운 곳에 있는 것으로 안다고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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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든 씨의 부모 로이 스네든씨와 캐슬린 스네든 씨는 아들이 강에 빠져 사망했다는 공식 통보를 믿지 않았다면서, 북한이 외국인을 납치하기로 유명하며, 자기 아들을 납치한 이유는 한국에서 모르몬교 선교사로 일해 한국어 실력이 유창했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스네든 씨의 부모는 지난 12년 동안 아들의 실종 사건을 조사해달라는 청원과 캠페인을 지속해왔습니다.

[사진 출처 = http://www.helpfinddavid.com/]
YTN PLUS 최가영 모바일PD
(weeping07@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