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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30 16:17
죽음의 땅에서
 글쓴이 : ,동대문 (113.♡.43.172)
조회 : 2,441  
북한 무산의 두만강 근처에 4명의 탈북 고아들이 모였다
조XX 94년생 김XX 89년생 윤XX 90년생 김XX 91년생 이들은 무산에서 떠돌이 하면서 생존을 위해
먹을것을 찾아 다니는 과정에 알게된 일명 꽃제비 들이였다 중국이 북한보다 잘 산다는 것은 알고
있었고 중국으로 가서 뭉쳐서 다니면 배는 불릴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어둠을 이용해 두만강을 건넜다
그날이 2011,8,26일 그들의 꿈은 배불리 먹는 것 뿐이였다
그러나그들의 생각은 국경을 넘으면서 산산히 부셔졌다 타국 땅 중국에서 언어의 소통도 막히고 입고
있는 옷은 그들이 북 한 사람이라는것을 단번에 알게 하였다 중국인들의 눈을피해 산속에서 3일간 
굶으면서 인적드문 한 중국 농가에 도착한 이들의 운명은 누구도 알수 없었다 중국인은 돈을 요구
했지만 주머니엔 동전한푼 없었기에 네명이 한족이 하는 농사일을 열심히 해주니 저녁이 되여서야
전화하는것을 허락하고 그중 한명이 아버지 살았을적 연락있던 조선족에게 연락 되였지만 그집에서
300만원을 요구하며 돈을 주지않으면 북송시키던가 자기가 인신매매 부로커에 팔겠다고 하여 결국
300만원을 들여지금 안전한곳에서 한국행을 꿈꾸고 있다 이들에게 희망을 주실분들의 동참을 바라며,,,